창원특례시,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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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5-15 11:15:44
수정 2023-05-15 11:15:44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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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어업인의 다양한 문화, 여가활동 지원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창원특례시는 문화여가 활동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여성어업인들에게 문화,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3년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실제로 어업에 종사하고, 창원시로 주소가 돼있는 만20세이상 만75세 미만(1948.1.1. ~ 2003.1.1.출생자) 여성어업인으로 신청일 기준 어업경영체등록확인서 또는 어업인확인서가 있어야 한다.
신분증과 어업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지참하여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창원시 수산과로 15일부터 6월15일까지 (30일간)방문 접수하면 된다.
연간 20만원의 바우처 카드가 지역수협을 통해 발급된다. 이 바우처 카드는 전국 안경점, 레포츠클럽, 미용원, 영화관, 음식점 등 40여개 업종의 가맹점에서 12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어업인들에게 건강, 여가활동 등 기회제공으로 영어의욕을 고취 시키고 아울러 지역상권 소비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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