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게임산업 육성기반 ‘경남 글로벌 게임센터’ 유치
경남대학교 협업 게임개발 인력양성 기반 마련 추진
경남 글로벌 게임센터 유치로 디지털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 발돋움

글로벌 게임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수도권 중심의 게임산업 구조 탈피와 권역별 게임산업을 육성을 목표로 게임산업 육성 인프라로 지역 게임기업 인큐베이팅과 제작·유통 지원, 관련분야 인재양성 등 게임산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육성·지원한다.
경남 글로벌 게임센터 또한 경남대학교 교내 시설인 한마관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된다.
이에 따라 게임개발 기업 입주공간과 게임창작 인력 육성 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경남대학교는 ‘교내 게임학과 신설 등’ 추진으로 글로벌 게임센터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시는 콘텐츠 창작 인프라와 콘텐츠 학과 보유 대학 등 다수 기반을 보유한 만큼 게임개발 전문인력 수급에 유리할 것으로 보면서 경남 글로벌 게임센터를 거점으로 관내 게임개발 기업 유치와 청년인력 유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시가 보유한 콘텐츠 인프라 자원과 더불어 경남 글로벌 게임센터 또한 지역 게임산업의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포함한 디지털 문화콘텐츠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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