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40대 남성 흉기 자해 시도 소동...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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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2-09 13:20:53
수정 2023-02-09 13:20:53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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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9일 진주시청 앞 육교 위에서 40대 남성 A씨가 흉기로 자신을 자해하려고 시도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이 같은 상황은 25여 분만에 종료됐다.
경찰의 설득으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오후 12시 25분쯤 현장에 도착, 50분쯤 A씨를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한탄하며 이 같은 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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