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지역 소외계층 아동에 ‘행복 꾸러미’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3-01-17 15:41:25
수정 2023-01-17 15:41:25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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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롯데홈쇼핑은 설날을 맞아 영등포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방한용품과 명절 간편식으로 구성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 사회공헌활동 ‘희망수라간’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희망수라간’은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반찬을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이다.
롯데홈쇼핑은 기능성 내복과 떡국, 사골, 참기름 등 간편식으로 구성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아동센터에 물품을 직접 전달했으며, 영등포 지역 소외계층 아동 35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부터 영등포구청 내 전용 조리시설 ‘희망수라간’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 매달 반찬을 조리해 전달해 왔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지역 아동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방한용품, 간편식으로 구성한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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