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젤, 캐나다 라이프스타일 ‘멍글리’ 펫 유모차 론칭

㈜아이엔젤은 캐나다 라이프 스타일을 닮은 펫 유모차 브랜드 ‘멍글리(Mungly)’를 론칭하고 신제품 위고(Wego), 위고캡슐(Wego Capsule)을 선보인다.
‘멍글리 위고(Wego)’는 편안하고 스타일리쉬한 펫 유모차로 요람과 프레임이 분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요람은 별도 캐리어로 사용이 가능하며, 자동자 안전벨트로 고정해 펫 카시트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20kg까지 탑승 가능한 안전성과 내구성으로 외출 시 편리하게 반려동물을 유모차 형태로 태우고 실내에서는 간편하게 요람을 분리해 캐리어로 사용이 가능하다.
위고(Wego) 펫 유모차는 자동차에 사용되는 충격흡수 서스펜션이 4바퀴에 적용돼 지면으로부터 충격을 최소화했다. 반려동물을 태우는 요람 내부에는 하네스에 연결하는 안전고리를 장착해 돌발상황에 대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반려동물이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전면 개방 캐노피 방식을 적용했으며, 캐노피 양쪽에 메쉬 소재로 되어있어 더위에 취약한 반려동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함께 출시된 ‘멍글리 위고캡슐(Wego Capsule)’은 가볍고 컴팩트한 펫 유모차로 강아지 뿐만이 아닌 고양이도 태울 수 있는 펫 유모차로 컴팩트 이지 폴딩이 가능해 좁은 공간에서 보관하기 용이하며 6.5kg 초경량 무게로 산책 중에도 휴대가 간편하다.
브랜드 담당자는 “안전성은 물론 핸들링과 무게, 패션까지 고려한 반려인의 마음을 담아 펫 유모차를 출시했다”며 “첫 번째로 선보인 펫 유모차는 3년의 제품 개발의 오랜 노력의 결과인 만큼 제품은 물론 A/S 및 사후관리 역시 만족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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