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12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11-21 10:42:02
수정 2022-11-21 10:42:0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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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오는 12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지하 5층~지상 49층, 6개동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14㎡ 총 999세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총 80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 도보권에는 와촌초, 계광중, 천안고교 등 우수한 학군이 조성되어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천안역 상권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사업지가 수도권 지하철1호선과 경부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천안역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며, 천안고속터미널과 천안종합터미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봉평로, 봉정로와 가까워 천안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근 천안IC, 천안J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오는 2023년 예정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완료되면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이 위치한 천안역 일대는 청년 일자리 창출, 주거복지 실현, 도시 경쟁력 확보 등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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