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 전문 인력 양성교육센터 오픈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가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양성 기본과정,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양성 심화과정 등 반려동물 장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운영 중인 펫포레스트의 가이드 양성 과정은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를 ‘아름다운 여정의 가이드’로 소개하며, 기본 과정에서는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이해, 반려동물 장례 관련 법률, 반려동물 장례식장 및 위생과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서 학습한다.
또한 심화 과정에서는 현재 펫포레스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강사로 참여해현장 노하우와 실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배울 수 있다.
특히 펫포레스트는 ‘가이드 양성 과정’ 외에도 반려동물 장묘업 컨설팅, 펫로스 관련 극복 방법 등 반려동물을 키우고 반려동물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강의 제작을 계획 중에 있으며, 이번 온라인 과정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오프라인 강의 개설도 계획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많아졌지만 전문적인 과정이 없어 실제로 일을 하면서 배워가야 해 이로 인한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이번 교육 과정 수료를 통해 전문 지도사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펫포레스트 교육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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