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똑똑해졌다”…편의사양 늘린 볼보 S60
경제·산업
입력 2022-11-04 23:34:40
수정 2022-11-04 23:34:40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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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볼보가 3년 만에 S60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스마트한 편의기능을 더하면서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잡기에 나서는 모습인데요. 장민선 기자가 몰아봤습니다.
[기자]
“아리아”를 외치자 탑재된 인포테인먼트가 즉각 반응합니다.
볼보와 티맵모빌리티가 300억원을 투자해 공동개발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음성 인식만으로 길 안내, 실내 온도 설정, 음악 검색 등이 가능합니다.
또 클러스터와 헤드업디스플레이(HUD)로 내비게이션이 길 안내를 해줘서 시야를 돌리지 않아도 내비게이션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추가하면서 편의성을 높인 겁니다.
이 외에도 어댑티드크루즈컨트롤(ACC) 기능으로 정체길이나 고속도로에서 속도 제한 구간에서 운전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S60은 볼보의 대표하는 세단으로, 1978년 개발된 ‘850’이 모태입니다. 현재 판매 중인 S60은 국내에 2019년부터 판매된 3세대 모델로, 출시 3년 만에 부분변경이 이루어졌습니다.
고속도로 구간에서는 경쾌하게 속도를 올리면서도 흔들림은 최소화한 안정성이 돋보입니다. 외관은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신형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해 주행성능도 더욱 탄탄해졌다는 평가입니다.
서울경제TV 장민선입니다. / jjang@sedaily.com
[영상취재 강민우 / 영상편집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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