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창고43 해운대점 오픈…"매장 확대 지속"
경제·산업
입력 2022-10-20 18:36:58
수정 2022-10-20 18:36:58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bhc그룹은 자사가 운영하는 창고43이 부산광역시에 첫 거점을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은 20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해운대점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창고43 해운대점은 총 3층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선보인다. 필로티 구조로 1층에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했고, 2층은 184개의 좌석으로 구성된 테이블 석, 3층은 112개 좌석이 18개의 개별 룸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창고43 해운대점은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의 특징을 살려 설화등심과 새우살, 특안심 등 총 5종의 한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점심 메뉴(왕갈비탕, 매운갈비찜 등 8종)와 같은 식사류, 주류(와인, 샴페인 등 34종), 사이드(육회, 된장말이 등 7종), 음료 및 디저트 등 메뉴 선택 폭이 넓다.
bhc그룹 관계자는 “이번 해운대점 오픈으로 대구, 광주, 부산 등 주요 광역시로의 진출을 확대하며 서울 및 수도권 위주의 지역 서비스가 아닌 브랜드 전국화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더욱 많은 분들이 창고43만의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매장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세계百, 피너츠 75주년 기념 팝업 진행
- G마켓, 스마일페이 ‘원 클릭 결제’ 시스템 도입
- 신세계그룹, ‘2025 지식향연’ 위대한 여정…“미래인재 육성”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