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맵, 상장예비심사 승인…“10월 상장 목표”
증권·금융
입력 2022-08-12 15:05:09
수정 2022-08-12 15:05:09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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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플라즈맵이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의 상장예비심사를 11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10월 중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5년 설립된 플라즈맵은 바이오 플라즈마(Bio Plasma) 기술을 중심으로 플라즈마 의료기기 저온멸균 솔루션(STERLINK)과 플라즈마 임플란트 재생활성 솔루션(ACTILINK)을 제공한다. 플라즈마 생체조직 자극치료 솔루션(STIMLINK) 신규 사업을 통한 헬스케어 산업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FDA 인증을 취득했다. 이외에도 중소벤처기업부 예비 유니콘, 소부장 스타트업 100대 기업,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이사는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첫 단계인 예비심사를 통과해 기쁘다”며 “제반 사항이 준비된 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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