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뉴질랜드 와인 ‘타이티라 소비뇽 블랑’ 출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SPC그룹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산뜻한 풍미로 무더운 여름 시즌에 즐기기 좋은 뉴질랜드 와인 '타이티라 소비뇽 블랑(Tai Tira Sauvignon Blanc)'을 출시했다오 5일 밝혔다.
이번 파리바게뜨 '타이티라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남섬, 소비뇽 블랑의 성지라 불리는 말보로(Malborough)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들어 산뜻한 아로마와 상쾌한 산도를 갖췄다.
말보로 지역의 소비뇽 블랑 100%로 갓 딴 허브, 살구, 오렌지, 자몽, 시트러스의 아로마가 넘쳐 신선한 선도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제품명인 '타이티라'는 '바다 여행자, Tai(Sea) Tira(Traveler)'라는 의미로, 와인을 통해 뉴질랜드 푸른 바다의 청량함과 포도밭을 걷는 여행자를 직간접적으로 상상케 한다.
이번 와인은 기분 좋은 과실감과 산도감을 갖추고 있어 무더운 여름 시즌에 마시기에 적합하며, 샐러드나 샌드위치, 치즈 등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제품과 페어링 하기 안성맞춤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와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뉴질랜드 쇼비뇽 블랑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이 이어져 수많은 테이스팅을 통해 이번 와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산도와 뛰어난 풍미를 갖춘 '타이티라 소비뇽 블랑'이 무더운 여름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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