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운명의 날' 새 리더십에 '대한민국호 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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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09 11:56:28
수정 2022-03-09 11:56:28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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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앞으로 5년 대한민국을 이끌 새 대통령을 선출하는 ‘운명의 날’이 밝았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9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날 투표는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일반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지난달 23~28일 진행된 재외투표(16만1,878명 투표, 71.6%)와 4~5일 실시된 사전투표(1,632만3,602명 투표, 투표율 36.93%)를 합산해 최종 당선자를 가린다. 개표 작업은 이르면 10일 오전 6~7시께 종료될 것으로 관측된다.
새 대통령은 안팎의 위기 상황에서 '대한민국호'를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안고 출발할 전망이다.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혼란을 수습하고 위기를 헤쳐나가려면 화합과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
여당의 정권 재창출론과 야당의 정권 교체론이 맞붙은 가운데 코로나 19 장기화,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촉발된 경제·안보 위기 상황 속에서 새 대통령 당선인이 맞닥뜨린 도전과제는 만만치 않은 모습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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