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더위일 스카이70'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02-18 09:03:45
수정 2022-02-18 09:03:4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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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평역 용답동 주거형 오피스텔 ‘더위일 스카이70’이 분양소식을 전했다.
위일종합건설이 시행을 맡고 교보자산신탁이 신탁을 담당하는 ‘더위일 스카이70’는 전용면적 34.98㎡ 13실, 37.78㎡ 13실, 40.80㎡ 13실, 34.98㎡ 13실 등 총 52실 규모 복층 오피스텔로 중랑천뷰가 특징이다.
단지는 공간 활용을 최적화 설계로 빌트인 시스템, 에어드레서 등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1세대 1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특히 넉넉한 서비스 면적이 포함되는 복층형 설계로 높은 임대료 책정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도시재생사업, 자동차 부품상가 현대화, 중랑물재생센터 등 개발 호재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과 전망을 모두 갖춘 더위일 스카이70은 소형아파트에 못지 않은 평면구조로 실거주자에게 추천한다”라며 “장한평역 유동인구를 비롯해 인근 직장인, 대학생 수요 등 다양한 계층의 임대 수요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인근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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