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에 대선전 300만원씩…14조 추경
경제·산업
입력 2022-01-21 19:19:42
수정 2022-01-21 19:19:42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정부가 거리두기 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방역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오늘(21일) 정부는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14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지급 시기는 이르면 대통령 선거가 시행되는 3월 이전이 될 전망입니다.
다만, 추경안은 국회 심의·의결 단계를 거치며 방역지원금 지원 범위와 금액이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야 모두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수사 촉구 탄원…“예림당, 주주 기만해”
- LG생활건강, 1분기 영업익 1424억원…전년比 5.7%↓
- S-OIL, ‘식목의 달’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 랑콤, 'UV 엑스퍼트 익스트림 쉴드' 신제품 론칭
- 개미창고, 이천센터 스마트물류 본 인증 획득
- ‘든든페이’ 월세 부담 대안 제시…신용점수 안 깎이고 무이자 할부까지
- 한화오션, 부유식 도크·해상 크레인 신규 도입
- 동아쏘시오그룹,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한 ‘동지니AI’ 도입
- 포스코, 슬래그시멘트로 콘크리트 산업 생태계 전략적 협력 이끈다
- 중기부,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해외 스타트업 모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