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소사역’ 정당 계약 실시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소사역’의 정당계약을 오는 2022년 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주는 2025년 예정이다.
경기도 부천시 소사역세권 특별건축구역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74~84㎡, 총 629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하단에는 연면적 약 2만8천여㎡, 238실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소사역’도 함께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지난 14일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결과 318가구 모집에 총 3,922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되면서 평균 12.33대 1, 최고 26.1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 전타입 마감했다.
분양 관계자는 “부천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해당지역의 실수요자들 위주로 청약 인기가 이어진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최고 49층 높이 규모로 지어지는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소사역세권의 관문으로서 상징적인 경관을 형성하기 위해 입면 분할 이중창을 적용할 계획이며, 외관 벽면 일부와 상가 외관 일부에는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절약형 주거시설로 지어질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는 소사역이 가깝고, 인근에는 GTX-B노선과 원종~홍대선도 계획돼 있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다양한 녹지와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대형마트, 소사종합시장 등도 가까이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인근에 조성돼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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