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동탄 현대 밀레마’ 계약 진행 중
경제·산업
입력 2021-12-17 16:24:14
수정 2021-12-17 16:24:14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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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가림아이앤씨는 경기 화성시 반송동 일원에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 ‘동탄 현대 밀레마’의 정당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동탄 현대 밀레마는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33.21㎡ △36.55㎡ △40.10㎡ △46.88㎡ △67.09㎡ △71.82㎡ △75.50㎡ 7개 타입 주거형 오피스텔 95호실과 근린생활시설 20호실로 구성된다. 시공은 현대아산㈜이 맡았다.
단지 인근에 반송역이 개통될 예정이고 GTX-A(2023년), 동탄-인덕원선(2026년), 트램(2027년) 등도 예정됐다. 이밖에 오는 2023년까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며, 동탄 복합환승센터도 2026년 완공될 예정이다.
동탄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만큼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2022년 예정) 등 단지 주변에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 기흥캠퍼스, 한국 3M, 두산중공업 등 첨단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동탄테크노밸리의 직주근접 수요를 품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탄 현대 밀레마는 계약 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금도 줄였다.
한편, 동탄 현대 밀레마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에 일원에 위치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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