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알라메종 델리·푸드 익스체인지 리뉴얼
경제·산업
입력 2021-04-08 17:49:20
수정 2021-04-08 17:49:20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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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서울드래곤시티가 ‘알라메종 델리’와 ‘푸드 익스체인지’를 새단장한다. 알라메종 델리는 정통 유러피안 스타일을 재현한 디저트 카페로, 푸드 익스체인지는 디저트 메뉴를 업그레이하며 고객 맞기에 나선다.
서울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알라메종 델리는 기존 델리샵에서 페이스트리 디저트 카페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포르투갈 테이블웨어 브랜드 ‘비스타 알레그레(Vista Alegre)’ 제품을 대거 입고해 유러피안 감성을 구현했다. 카페 내에서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베이커리 및 음료와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리뉴얼을 기념해 애프터눈 티 세트와 시그니처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노보텔 스위트 2층에 위치한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는 오는 9일부터 업그레이드된 디저트 메뉴를 출시한다. ▲망고 크레이프 ▲망고 크럼블 ▲크렘 브륄레 등 호텔 브라세리 THE 26의 시즌 한정 망고 디저트 뷔페인 ‘망고 스튜디오’ 시그니처 메뉴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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