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아트홀, 국립발레단 ‘꿈나무 교실’ 협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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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3-08 16:10:13
수정 2021-03-08 16:10:13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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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안성시는 오는 31일부터 안성맞춤아트홀과 국립발레단이 안성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발레를 가르치는 ‘국립발레단 꿈나무 교실’ 발레 수업을 연다고 8일 밝혔다.
‘국립발레단 꿈나무 교실’은 국립발레단 단원 출신 강사가 직접 참여해 학생들에게 발레의 기초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으로, 약 8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발레단이 직접 찾아와 발레 전문수업을 제공해 발레에 재능이 있는 미래의 발레리나· 발레리노를 육성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발레 체험을 통해 올바른 신체 사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줘 정서적인 안정과 긍정적 자아 함양의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기간동안 학생들은 국립발레단과 더불어 작품을 제작하고 연말에는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국립발레단원과 함께 합동 공연의 기회가 주어진다.
/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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