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상흑자 117억달러…역대 3번째
경제·산업
입력 2020-12-04 21:08:28
수정 2020-12-04 21:08:28
지혜진 기자
0개
경상수지 흑자 5월부터 이어져…6개월째
한은 올해 경상흑자 전망치 이미 달성

한국은행은 오늘(4일) 국제수지 잠정 통계를 통해 지난 10월 경상수지가 116억6,000만달러(약 12조8,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980년 1월 이후 역대 세 번째로 큰 규모의 흑자입니다.
경상수지 흑자 기조는 지난 5월(22억9,000만달러)부터 6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9월부터는 두 달 연속 10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10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1년 전과 비교하면 48.9%(38억3,000만달러) 늘었습니다. 올해 초부터 10월까지 누적된 경상수지 흑자는 549억7,0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53억달러 높습니다. 또 한국은행이 올해 경상흑자 전망치로 내놓았던 540억달러도 이미 넘어선 상태입니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골프웨어 프로 골퍼가 만들어요”…‘루베로’ 론칭
- 에어프레미아, 국제항공운송협회 정회원 인증서 수여식
- 잠실우성1·2·3차, 7월 12일 시공사 선정 총회 개최
- 프리미엄 미래형 단지 ‘이천 부발역 에피트’ 주목
- 현대차·기아, 국토부·교통안전공단과 커넥티드 DTG 개발 협력
- 중진공-전남중기일자리진흥원, 온라인 수출지원 간담회 개최
-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혹한 속 7만km 주행 테스트…"성능 입증"
- 한양대학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FS8과 협업
- 한국타이어, 북미 EV 박람회 참가…전기 픽업용 신제품 첫 공개
- LG엔솔, 토요타통상과 美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흥군,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초청 '행복한 책읽기' 특강
- 2“골프웨어 프로 골퍼가 만들어요”…‘루베로’ 론칭
- 3고흥군, AI 확산 비상에 방역 고삐 바짝 죈다
- 4에어프레미아, 국제항공운송협회 정회원 인증서 수여식
- 5보성군,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깨끗한 수돗물 공급 노력 빛나
- 6잠실우성1·2·3차, 7월 12일 시공사 선정 총회 개최
- 7진도군, 구강보건의 날 맞아 ‘구강건강 캠페인’ 마무리
- 8목포시, 공직사회 청렴도 제고 위한 맞춤형 교육 '총력'
- 9완도해양치유센터, 파격 할인으로 '웰니스 여행' 문턱 낮춰
- 10프리미엄 미래형 단지 ‘이천 부발역 에피트’ 주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