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구미시와 지역 특화 의료산업 공동 육성 추진
전국
입력 2020-12-02 18:11:53
수정 2020-12-02 18:11:53
강원순 기자
0개
원주시, 구미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참여

[서울경제TV] 강원순 기자= 강원 원주시는 2일 구미시와 지역 특화 의료산업을 공동 육성키로 하고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에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참여하는 '지역 의료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시의 의료산업 클러스터와 구미시의 ICT 전자의료 인프라를 융합한 ‘ICT-의료 융합 벨트’를 구축하고, 연구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국책 사업 발굴 등 지역 특화 의료산업을 공동 육성할 계획이다.
김광수 원주 부시장은 “원주시와 구미시 모두 4차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중점 육성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며, “원주시가 추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구미시의 ICT 전자 의료 인프라를 활용하면 더욱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골프웨어 프로 골퍼가 만들어요”…‘루베로’ 론칭
- 2고흥군, AI 확산 비상에 방역 고삐 바짝 죈다
- 3에어프레미아, 국제항공운송협회 정회원 인증서 수여식
- 4보성군,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깨끗한 수돗물 공급 노력 빛나
- 5잠실우성1·2·3차, 7월 12일 시공사 선정 총회 개최
- 6진도군, 구강보건의 날 맞아 ‘구강건강 캠페인’ 마무리
- 7목포시, 공직사회 청렴도 제고 위한 맞춤형 교육 '총력'
- 8완도해양치유센터, 파격 할인으로 '웰니스 여행' 문턱 낮춰
- 9프리미엄 미래형 단지 ‘이천 부발역 에피트’ 주목
- 10현대차·기아, 국토부·교통안전공단과 커넥티드 DTG 개발 협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