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폰, 삼성 노트시리즈 할인 이벤트 진행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9 등 노트
시리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아이폰12 시리즈가 출시된 가운데,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을 출시한지 2달만에 지원금을 대폭 상향했다.
이에 힘입어 사나폰은 판매가격을 다시 한번 대폭 할인하는 등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구형 갤럭시노트9 또한 가격을 대폭 할인하고,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갤럭시Z플립
4G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갤럭시노트20은 기본 모델과 울트라 모델로 구분되며 각각 이미지 센서와 120Hz주사율, S펜의 레이턴시(지연속도)차이가 있다. 갤럭시노트9은
노트시리즈 명작이라 꼽히는 노트2 대비 더욱 높은 인기로 판매량이 두번째로 높은 모델이다.
매년 하반기이면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갤럭시노트 라인업과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가 서로 대립하면서 점유율과 판매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나온 바 있다.
이번 아이폰12는 각진 디자인으로 과거 아이폰의 디자인을 승계해 소비자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한편, 신규 아이폰 유저의 유입을 상당량 올린 것으로 관측된다.
사나폰 운영자 찬웅팀장은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9 할인 프로모션 기획판매의 세부 내용은 사나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연말이면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판매 경쟁으로 할인율이 높아져 스마트폰을 구매하기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말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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