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플러스]올라가고 싶은 시장, 그런데 호재가 없다
증권·금융
입력 2020-10-16 21:13:08
수정 2020-10-16 21:13:08
서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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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금 전 레포트에서 전해드린 대로 미 대선을 앞두고 경기부양책 지연과 대선 변수,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인한 변동성이 커지며 국내 증시도 조정을 받았습니다.
상승하기에 힘이 모자라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현 증시 구간 좀 더 센플러스 이지환 전문위원과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지환]
네 안녕하세요
[앵커]
Q1. 거래량도 많지 않은 가운데 수급 상황도 그렇게 녹록하지 않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조정을 크게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외국인은 오지 않고 있고요
환율과 증시의 역관계도 무시되는 것 같고 호재가 안보이는 시장입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지환]
- 현재 원달러 환율 외국인 입장에서 매력적인 구간
- 추가 부양책, 대선 불확실성이 환율보다 크게 작용
[앵커]
Q2. 변동성이 커질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지만, 대응에 대해서는 참 어렵거든요. 특히 미 대선이 가까워 올수록 커질테고 여기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까지 나왔습니다.
시장 대응 전략 세워주시면 어떨까요
[이지환]
- 외국인 선별적 매수에 대응
- IT섹터에 분할 매수 접근 전략 유효
[앵커]
오늘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SEN플러스 이지환 전문위원 함께 했습니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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