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창업 ‘배달삼겹직구삼’, 체계적 가맹 절차 시스템 도입

최근 배달 창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았다. 그래서 너도나도 관련 아이템을 통한 창업을 구상 중이다. 하지만 처음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나, 업종변경을 통해 생소한 분야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은 단순히 배달 창업 아이템의 장점만 가지고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애매하다.
이럴 때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컨설팅이 이뤄진다면 보다 쉽고 리스크 부담을 줄인 창업 준비가 가능해질 수 있다.
그중 배달삼겹직구삼(이하 직구삼)은 체계적 가맹절차 시스템 도입을 통해 안정창업 지원을
실시 중이다.
직구삼은 접수 및 개설상담부터
사업설명 및 상담, 교육, 영업설비/집기입고, 초도물품 입고, 그랜드
오픈에 이르기까지 무려 9단계의 체계적 과정을 거친다.
점포개발 및 상권분석 기간을
제외한 총 20~27일이 소요되는 비교적 짧지만 임팩트가 강한 창업 시스템이다. 초보 창업자 외에도 전혀 생소한 분야에 도전하는 업종변경 창업을 고려 중인 자영업자까지 큰 부담과 생소함 없이
탄탄한 창업 준비가 가능한 이유다.
각 가맹점 상황이나 의외의
변수 등이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비교적 빠르고 안정적인 체계를 갖췄다.
이런 안정창업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매장 오픈 후에는 본사 차원의 간편 조리 노하우 전수 및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안정운영 과정으로 이어진다. 그 누구라도 쉽게 맛과 퀄리티 높은 조리가 가능하며 끊임없는 교육을 통한 고객 확보 및 매출 상승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불확실한 시대, 배달 창업 아이템은 비대면(언택트) 시스템 구축 등으로 창업 시장에서 가장 선호되고 실제 매출을
높이는 ‘치트키’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런 배달 아이템들이 모두 성공을 보장하지 않으며, 아이템 보단 어떤 브랜드를 선택하느냐가 성패를 좌우한다”면서 “자사의 경우 창업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이고 탄탄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배달 아이템의 강점까지 더해진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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