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돌풍 속 팰리세이드 ‘5만대 클럽’ 가입
경제·산업
입력 2020-01-06 17:22:02
수정 2020-01-06 17:22:02
김성훈 기자
0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인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가 국내 판매 ‘5만대 클럽’에 새로 진입했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작년 국내 시장에서 총 5만 2,300여대가 팔렸습니다.
월평균 4,300대 이상 팔린 것으로, 이는 역대 대형 SUV 차종 중 가장 좋은 성적입니다.
국내 시장에서 연 5만대 이상 판매되는 모델은 매년 10종 안팎에 불과합니다.
전문가들은 “그랜저보다 비싼 펠리세이드가 많이 팔리면서 현대차의 실적에도 보탬이 됐다”고 분석했습니다./정새미기자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