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마산동 일원에 총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생활체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시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초급자와 상급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도와 스마트시티 협력에 나섰습니다. 경제청은 7일부터 9일까지 인도 뭄바이와 노이다를 방문해, IFEZ 스마트시티 모델 확산과 글로벌 협력 기반 마련을 추진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절단은 뭄바이에

양주시가 전문 농업인 양성에 힘씁니다. 시는 9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양주시BIO농업대학(원)’ 입학식을 열고 스마트농업 시대에 대응할 전문 농업인 육성에 나섰습니다. 올해는 신규농업과, 스마트농업과, 융복

하남시가 홍역 확산에 시민들의 주의를 요했습니다. 시보건소는 최근 국내외에서 홍역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과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올해 4월 기준 국내에서도 3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

부산시교육청은 4·16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를 ‘안전주간’으로 정하고 ‘기억을 넘어 실천으로, 안전한 내일을 향해’라는 주제로 추모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인천시가 수소‧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본격화합니다. 시는 2027년까지 하루 1.3톤의 수소를 생산하고, 13톤의 CO₂를 포집할 수 있는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2025년까지 수소차 680대

전남 보성군의 SNS 스타 ‘BS삼총사(녹차몬·꼬막몬·키위몬)’가 올해도 돌아왔다. 10일 보성군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2시 카카오톡 ‘보성군청’ 채널을 통해 ‘BS삼총사’ 이모티콘 16종을 선착순 3

전북 전주시가 제61회 도서관 주간(4월 12~18일)과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맞아 전주 전역 45개 도서관에서 총 58개의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도서관 주간은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전북자치도가 10일 감사원이 발표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추진실태’ 감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국제행사 운영 전반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향후 국제행사의 운영

전남 목포시는 지난 8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역 내 일반위탁가정(친인척) 보호자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일반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남도 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가 환경교육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환경교육위원회는 환경 교육에 관한 주요 정책과 계획, 이행 사항 등을 심의하고 자문하기 위한 기구입니다.

부천시가 낙후된 원도심을 살리기 위한 대대적인 정비사업에 나섭니다. 시는 ‘미니뉴타운 시범사업’과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등 새로운 정비 모델을 도입해 주거환경 개선과 신·구도심 간 균형발전

화성특례시의회가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제25차 정례회의’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4월 10일 오전 11시 화성시 다원이음터에서 열렸으며, 화성특례시의회 주관으로 고양·수원·용인

안양시가 도심 내 주요 공간에 봄꽃을 식재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도심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지난해 말부터 이달까지 초화류 식재를 진행해왔습니다. 안양천 충훈1교 인근에는 벚꽃축제 및 지방정원

인천시가 웰니스관광지 2곳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영종 ‘차덕분’과 강화 ‘약석원’은 각각 다도 체험과 약쑥 좌훈으로 치유 콘텐츠를 제공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웰니스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이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속협은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에 따른 지구적 문제 해결을 목표로 설립된 민관협력기구로, 공동대표는 오인열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가 산림치유 프로그램 ‘굿바이 피로’를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암 치료 후 겪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협력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가 GCF(녹색기후기금)와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식료품 기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GCF의 첫 공식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천시와 칼빈매니토바국제학교(CMIS) 등이 함께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고

김포시의회가 축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시의회 ‘FUNFUN한 축제 만들기 연구모임’은 9일 ‘지역 축제의 트렌드와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김포형 축제 모델 발굴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세미

김포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합니다. 시는 10일 열린 ‘지역에서 찾는 K-관광의 매력’ 콘텐츠 교류회에 참가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김포 관광자원을 소개했습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아라마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