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공노, 원주축협과 공동으로 취약계층 ‘치악산한우 사골곰탕팩’ 나눔 행사 이어가
강원
입력 2025-06-13 13:48:18
수정 2025-06-13 13:48:18
강원순 기자
0개
- 제11회 치악산한우 축제 개막식에서 한우사골팩(500개) 전달식 가져
- 작년 공동 후원 이후 지역 사회 기여를 위해 다시금 뜻 모아

이번 후원물품 지원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원공노와 원주축협이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함께 협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동훈 조합장은 “치악산한우 축제를 통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원공노와 함께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성호 사무국장은 “규모가 큰 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후원물품이 적은 동과 면 지역을 선정하여 작년에 이어 치악산한우 사골곰탕팩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원공노와 원주축협의 이웃사랑 콜라보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치악산한우 축제는 13일(금)부터 15일(일) 3일간 명륜동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치악산한우 셀프 숯불구이, 축하공연, 지역축산물 할인판매, 노래자랑 및 가족 요리 경연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2보]원주시청 공무원 수사, 실제 수사개시 인원은 6명 ... 경찰 통보 방식으로 혼선
- 강원원주 혁신도시 상생마켓 성황리 마쳐...지역 대표 축제로 안착
- [속보]원주시 공무원들 왜 이러나
- 강원랜드, 폐광지역 6·25 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 초청 행사 실시
- 춘천시청 태권도팀 도민체전 4관왕 쾌거
- 강원경찰청장, 여름철 재난대응 현장 점검
- 원주시-공무직노조, 2024·2025 임금협약 전격 타결
-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실시
- 경찰, 원주시 모 국장 뇌물수수 등 혐의로 수사
- 한국관광공사, 말레이시아 관광객 유치 속도 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