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새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등 11개 핵심사업 건의
강원
입력 2025-06-11 15:48:19
수정 2025-06-11 15:48:19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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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 정부가 약속한 GTX-D노선 조기 개통과 중부권 경제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대도시 특례지위로 지방소멸 위기시대 인구 30만명을 유지하며 발전하는 원주시를 거점도시로 기능을 할 수있도록 해달라고도 했다.
또한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 원주혁신도시러 재배치 한다는 내용을 정책적 차원에서 명확히 선포해 지역 간 불필요한 경쟁과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회적 비용을 줄여 달라고 건의 했다.
이어 군 및 국공유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은퇴자 미니 신도시를 조성해 고령사회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은퇴세대의 지방 정착을 유도함으로 수도권 인구 분산에 기여하는 고령사회 선도모델이 되겠다고 밝혔다.
더우기 강원자치도 총 수출액의 39%를 차지하는 강원도내 최대 무역 도시인 원주에 기업의 항공 물류 비용 부담 경감 등을 위한 항공 인프라가 절실하다며 원주공항의 국제선 취항의 시급성을 강조 했다.
특히 강원남부권 및 중부내륙권 청년의 콘텐츠 창작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주 분워 설립에 힘을 실어 달라고 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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