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로맥스사이언스, '파나시아환' 연속 매진
경제·산업
입력 2025-06-09 11:39:08
수정 2025-06-09 11:39:08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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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누적 판매량 2만9700병 달성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셀로맥스사이언스는 지난 1월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식품 '파나시아환'이 연이은 매진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2014년부터 약국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건강식품을 판매해온 셀로맥스사이언스는 지난해 12월 코스닥 상장 이후, '파나시아환'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제품명은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모든 문제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셀로맥스 파나시아환'은 셀로맥스사이언스의 대표인 서정민 대표의 건강에 대한 깊은 고민과 철학이 담긴 제품이다. 총 13가지 동식물성 원료로 구성된 이 제품은 특히 21년산 장생도라지에 주목할 만하다. 이 원료는 셀로맥스사이언스가 약국 유통 경로에서는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원료로 다년생도라지 재배법에 의해 지리산 자락에서 엄격한 관리하에 생산되는 토종 도라지이다.
더불어 '파나시아환'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공수한 최고급 침향이 포함돼 있다. 세계적으로 인도네시아산 침향이 최고 품질로 인정받고 있어, 제품의 프리미엄 가치를 한층 높여준다. 후코이단, 녹용 등 다양한 원료가 조화롭게 배합됐다. 프리미엄 원료들이 어우러진 '파나시아환'은 출시 이후 지속적인 매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소비자상담가 70만원의 고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1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만9700병을 달성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서정민 대표는 "파나시아환은 오랜 기간 상담 약국을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를 집대성해 모든 문제에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만든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파나시아환은 소비자들에게 건강에 대한 차별화된 접근법을 제시하며 건강식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소비자들이 건강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셀로맥스사이언스 관계자는 “파나시아환'은 단순한 건강식품을 넘어 소비자들에게 건강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셀로맥스사이언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소비자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제품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으로 ‘모든 문제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셀로맥스사이언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건강식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나시아환’은 셀로맥스 가입 약국과 자사몰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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