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상철 지하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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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02 16:20:56
수정 2025-06-02 16:20:5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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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경부선·경인선·안산선·경의중앙선 일부 구간의 지하화를 국토교통부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이번 제안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25년 말 수립 예정)에 반영되기 위한 절차로, 안양·군포·의왕·평택·부천·파주 등 6개 시가 대상입니다.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은 정부 출자 기업이 채권 발행을 통해 사업을 시행하고, 지하화로 생기는 철도부지 개발 수익으로 사업비를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안산선(5.1㎞)은 선도사업으로 지정돼 별도로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도는 환경 개선과 상부 공간 활용, 도시 발전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제안서를 바탕으로 사업성을 검토해 연말 대상 사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이번 제안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25년 말 수립 예정)에 반영되기 위한 절차로, 안양·군포·의왕·평택·부천·파주 등 6개 시가 대상입니다.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은 정부 출자 기업이 채권 발행을 통해 사업을 시행하고, 지하화로 생기는 철도부지 개발 수익으로 사업비를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안산선(5.1㎞)은 선도사업으로 지정돼 별도로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도는 환경 개선과 상부 공간 활용, 도시 발전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제안서를 바탕으로 사업성을 검토해 연말 대상 사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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