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상철 지하화' 제안

경기 입력 2025-06-02 16:20:56 수정 2025-06-02 16:20:56 정주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경부선·경인선·안산선·경의중앙선 일부 구간의 지하화를 국토교통부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이번 제안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25년 말 수립 예정)에 반영되기 위한 절차로, 안양·군포·의왕·평택·부천·파주 등 6개 시가 대상입니다.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은 정부 출자 기업이 채권 발행을 통해 사업을 시행하고, 지하화로 생기는 철도부지 개발 수익으로 사업비를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안산선(5.1㎞)은 선도사업으로 지정돼 별도로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도는 환경 개선과 상부 공간 활용, 도시 발전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제안서를 바탕으로 사업성을 검토해 연말 대상 사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주현 기자

wjdwngus98@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