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한화생명금융서비스 Royal Branch 대표, ‘금융 BRAIN 대상’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5-05-29 11:42:21 수정 2025-05-29 11:42:21 진민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13년간 금융 서비스 질적 혁신 이끈 전문가

[사진=한화생명금융서비스 Royal Branch의 이성진 대표]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금융산업의 미래를 이끌 리더들을 발굴하고 조명하기 위해 주간시사매거진과 뉴스토피아가 공동 주관하는 ‘2025 금융 BRAIN 대상’에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Royal Branch의 이성진 대표가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성진 대표는 2012년 보험산업에 입문한 이래, 약 13년간 손해사정에서부터 마케팅, 지점 운영까지 폭넓은 현장 경험과 전략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금융 서비스의 질적 혁신을 이끌어온 전문가로 알려졌다. 특히 고객의 생애 주기에 맞춘 맞춤형 자산관리, 윤리적 설계 철학, 지속 가능한 조직 운영으로 ‘고객 중심의 금융 모델’을 구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5년에는 ‘미국재정전문가협회(MDRT)’의 상위 1%만이 가입 가능한 ‘Court of the Table’에 이름을 올렸고, 2024년에는 ‘한국보험대리점협회(IAA)’에서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되며 글로벌과 국내를 넘나드는 실적과 신뢰를 동시에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2023년에는 피플라이프로부터 클린피플 대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그의 커리어는 다양한 경험 위에서 구축됐다. 진명손해사정 손해사정인을 시작으로 신한라이프를 거쳐, 피플라이프 마케팅이사와 지점장으로 활동한 이후, 현재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Royal Branch의 대표직을 맡으며 현장과 리더십을 동시에 아우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엇보다 이 대표의 금융 철학은 ‘신뢰 기반의 지속 가능한 설계’에 있다. 그는 보험을 단순한 재정 상품이 아니라, '누군가의 인생을 설계하고 바꿔주는 일'이라고 정의한다. 그는 “정보와 선택지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고객은 ‘누가 가장 나를 이해해 주는가’를 따지게 된다”며 “단순한 상품 지식보다 고객을 대하는 태도와 공감 능력, 대응력이 설계사의 진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성진 대표는 “고객의 삶을 진정으로 이해하고자 노력해온 시간이 지금의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그들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인생 파트너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jinmh0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