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드론 기반 3D 입체지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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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7 14:11:16
수정 2025-05-27 14:11:1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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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드론만을 활용한 3cm급 고해상도 3D 입체 모델 구축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존 위성 이미지나 항공사진보다 훨씬 선명한 고해상도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으며, 특정 지역의 정보를 신속히 갱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인천시는 차세대 3차원 메쉬 기술을 도입해 기존 방식 대비 약 1/5 비용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행정 활용과 더불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업은 2025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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