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시장, “아이들이 주인공 되는 오산”
경기
입력 2025-05-07 13:50:37
수정 2025-05-07 13:50:3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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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제20회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시청 광장에서 ‘꿈꾸는 어린이, 빛나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약 1천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과 체험, 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기념식 사회를 아동의회 위원 2명이 맡아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날’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헌장 낭독과 표창장 수여, 라온제나 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으며, 이어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팀의 사물놀이, 밴드, 댄스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시청 광장 일대에는 총 25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텀블러 가방, 클레이비누, 모루인형·비즈반지 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부터 CPR 체험, 물총놀이, 추억의 뽑기까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친환경 운영 방식을 도입해, 종이 홍보물 대신 SNS를 활용하고 다회용 컵 사용, 플로깅 활동을 통해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시청 광장에서 ‘꿈꾸는 어린이, 빛나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약 1천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과 체험, 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기념식 사회를 아동의회 위원 2명이 맡아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날’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헌장 낭독과 표창장 수여, 라온제나 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으며, 이어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팀의 사물놀이, 밴드, 댄스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시청 광장 일대에는 총 25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텀블러 가방, 클레이비누, 모루인형·비즈반지 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부터 CPR 체험, 물총놀이, 추억의 뽑기까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친환경 운영 방식을 도입해, 종이 홍보물 대신 SNS를 활용하고 다회용 컵 사용, 플로깅 활동을 통해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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