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교통안전과 정체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전국 입력 2025-06-18 17:27:09 수정 2025-06-18 17:27:09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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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신승원 기자]   평택시는 5지 신호 교차로로 발생해 온 상습 교통정체와 교통사고 위험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운영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회전교차로로 교통 운영체계를 개선함으로써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고 통행 시간 단축과 사고 예방 효과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평택시는 비전동 450번지 일원 재랭이고개에 추진해 온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를 지난 17일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회전교차로 이용 운전자들 또한 “불필요한 신호대기 없이 교차로를 통과하면서 교통정체가 크게 완화되었고, 저속 주행을 통해 급정거 등 상황이 줄어 이전보다 교통사고 위험이 줄어든 것 같다”라며 입을 모았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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