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기내서 받는 ‘온라인 면세점’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5-02 14:07:41
수정 2025-05-02 14:07:41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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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서 간편 주문, 기내에서 편리하게 수령
오픈 기념해 인기주류 초특가 프로모션 진행
조니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도 한정 판매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에어프레미아는 온라인 면세점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온라인 면세점은 국제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면세품을 구매하고, 기내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은 사전에 여유롭게 면세품을 주문하고, 비행 중 상품을 수령함으로써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온라인 면세점 서비스는 모든 항공편에서 이용 가능하며, 항공편 출발 72시간(일본 노선은 48시간) 전까지 주문할 수 있다.
온라인 면세점 오픈을 기념해 5월 인기주류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조니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을 한정수량(300개)으로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면세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기존 면세 쇼핑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탑승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온라인 면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홈페이지에서 면세품을 구매하고, 기내에서 편리하게 상품을 받을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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