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가족센터-시설관리공단, 취약위기 가정 대상 주거환경 개선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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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9 17:43:38
수정 2025-04-29 17:43:38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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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대상자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고민한 후 필요한 자재를 구입, 집을 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대상자들이 직접 수리하기 어려운 전기와 안전상 문제점이 발견된 잠금장치 등을 수리했고, 노후한 주택에는 건물 외부 도장작업도 진행했다.
양 기관은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으로 전등, 문고리, 외부 도장 등 주거환경에 문제가 있어 일상생활의 위험도가 높은 가정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용강동에 거주하는 한 대상자는 “현관 센서 등과 입구 전등이 고장나서 불편했는데 이제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취약위기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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