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2025 제15회 NH외국환아카데미’ 개최

금융·증권 입력 2025-04-23 15:37:11 수정 2025-04-23 15:37:11 김수윤 기자 0개

수출입 기업 고객 140여명 초청…경제·AI 인사이트 공유

지난 22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NH외국환아카데미'에서 김상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AI 관련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수출입 기업 고객 140여명을 초청해 ‘2025 제15회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NH외국환아카데미는 농협은행이 매년 주요 수출입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기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신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아카데미에서는 정철진 경제평론가가 ‘트럼프 2.0 세계경제흐름과 생존투자전략’을 주제로, 김상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AI특이점 시대, 기술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엄을용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과 함께하는 기업 고객을 위해 이번 아카데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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