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 최대 500만 원...'신용 없어도 OK'

경기 입력 2025-04-21 14:38:05 수정 2025-04-21 14:38:05 정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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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21일부터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2차 공급을 시작합니다.

25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 원까지 저금리 대출과 저축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올해는 지원 연령과 거주 요건을 완화해 대상자를 14만 명으로 확대했습니다.

계좌를 만들면 대출과 저축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2단계 절차로 진행됩니다. 대출금리는 연 3.77% 수준, 저축은 1.95% 금리가 적용됩니다.

도는 신용이 부족한 청년도 금융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차 공급에서는 총 6만 명에게 3천억 원 규모가 지원됐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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