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앤리조트, 지구의 날 맞아 ‘아일랜드 오션 러닝’ 행사

경제·산업 입력 2025-04-21 10:55:17 수정 2025-04-21 10:55:17 진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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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아일랜드 리솜서 달리기·환경정화 활동 펼쳐
아레나·오리온 등 환경 생각하는 기업들도 힘 모아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지난 2023년에 진행한 비치 플로깅 모습.[사진=호반호텔앤리조트]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오는 26일 아일랜드 리솜에서 ‘런 포 어스’라는 슬로건 아래 ‘아일랜드 오션 러닝’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건강을 챙기고, 환경도 지킬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기획 된 것으로 런 포 어스는 지구또는 우리의 건강을 위해 달리자는 뜻을 담고 있다. 

오션 러닝은 아일랜드 리솜 투숙객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데 태안 꽃지해수욕장을 달린 후, 해변 주변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얻은 부산물을 재활용한 액자 만들기 체험과 잔디광장에 설치된 백월에 자신만의 건강 루틴과 꿈꾸는 건강한 삶에 대한 내용을 롤링 페이퍼로 작성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아레나, 오리온 등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들도 뜻을 모았다. 참가자에게는 피로회복제와 아레나 스포츠타올,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 단백질칩 등을 증정한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과 지역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친환경에 대한 진정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호반호텔앤리조트는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충북 제천, 충남 태안·예산, 제주 등에서 웰니스 테마형 리조트와 마리나 시설 등을 운영 중이다. 충남 예산에 위치한 스플라스 리솜은 신규 어트랙션 추가 등 대대적인 전면 리뉴얼을 통해 오는 7월 재 오픈할 예정이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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