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공군 오폭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경기
입력 2025-04-16 16:45:55
수정 2025-04-16 16:45:5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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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 공군 오폭사고 피해 대책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습니다.
이 결의안은 지난 3월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이 경기도 시군의장협의회에 발의한 안건으로, 이번 15일 송도에서 열린 전국 대표회의를 통해 공식 채택됐습니다.
결의안에는 실질적인 주민 지원 대책과 군사훈련 안전관리 기준 정비, 유휴 군사시설의 지역 활용 검토 등이 포함됐습니다.
해당 결의안은 대통령실과 국회, 국방부 등 주요 정부 부처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포천시의회는 이번 결의안 채택을 계기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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