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정책 소통 유공' 대통령 표창 받았다
경제·산업
입력 2025-04-12 09:54:28
수정 2025-04-12 09:55:09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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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평가 정보 다양하게 제공

정부는 매년 국정과제 및 국가 주요 정책 소통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하고 있다.
KTL은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대한민국 산업 전반에 걸쳐 국민 안전에 직결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시험평가 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전기차 배터리 상식, 겨울철 화재 예방법 등 안전 정보를 담은 카드 뉴스를 다양한 SNS 채널에 제공하고 있다.
골든레트리버를 모티브로 하는 기관 캐릭터를 만들어 참여형 이벤트 등에 적극 활용했다.
의료기기 수출 지원 세미나,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육성 전략 포럼 등 다양한 행사로 정부 연계 사업과 수출정책에 대한 소통 가능한 자리를 마련했다.
정부 연계 사업은 관련 정책 기고와 인터뷰 등 언론·디지털 매체로 국민들에게 전해졌다.
KTL이 보유한 55개국 190여개의 해외 시험인증기관 관계망과 해외인증 정보를 집대성한 해외인증 정보시스템 운영으로 무역기술장벽 극복에 필요한 수출지원 서비스도 홍보했다.
송현규 기획조정본부장은 "정책 소통 유공 대통령 표창으로 그간 노력한 정책 소통에 대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국민 참여를 끌어내며 정부 정책과 연계한 활동 강화로 공감 소통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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