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주민대피시설 짓는다
경기
입력 2025-04-09 19:07:49
수정 2025-04-09 19:07:49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월곶면 고양2리에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을 새롭게 건립합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마을회관을 철거하고 지상 1층 규모로 신축되는 것으로, 평상시엔 주민 복지공간으로, 유사시엔 신속한 대피 장소로 활용됩니다.
시민 건의로 시작된 이 사업은 김병수 시장의 현장 방문과 적극적인 대응 끝에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그간 방치됐던 공간이 재정비되며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의 안전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함께 고려한 정책을 지속해 나갈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홍익표 민주당 전 원내대표, 김근태 재단 광주 초청 강연
- 2커튼 브랜드 '셀프메이커', 연 매출 30억 돌파
- 3KAI, 6G 저궤도 위성통신 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 업체 선정
- 4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수사 촉구 탄원…“예림당, 주주 기만해”
- 5송영길 고발인 조사 출석, "윤석열 서울구치소 입소하는 날 기다린다"
- 6김성제 시장, “지역 맞춤형 정책으로 발전 견인”
- 7양평 산나물축제, "가족중심 피크닉"성료
- 8양주시, 초미세먼지 2019년 이후 '최저'
- 9경기도교육청-카자흐스탄, 교육 협력 추진
- 10고양시, 하수관로 공사 매몰사고...복구작업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