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코아이비인후과병원, 간호등급제 최고등급 'A등급' 획득

경제·산업 입력 2025-04-09 11:07:26 수정 2025-04-09 11:07:26 고원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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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1.77명 당 간호사 1명 유지 결과

[사진=BS코아이비인후과병원]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BS코아이비인후과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하는 ‘간호등급 차등제’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해 2025년 2분기에 A등급으로 간호등급차등제를 적용 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간호등급 차등제(간호관리료 차등제)는 간호인력 확보 수준에 따라 A등급, 1등급~7등급으로 분류해 그 등급에 따라 입원료에 대해 가산율을 적용해 입원료를 차등지급하는 제도로써 간호인력을 적절히 확보해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에 높은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간호등급 차등제 A등급은 전담 간호사와 환자의 비율이 2 대 1(환자 2명 당 간호사 1명) 미만일 때 A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BS코아이비인후과병원은 전문적이고 세심한 간호서비스 제공을 위해 간호사를 충분히 확보해 환자 1.77명 당 간호사 1명을 유지해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조완석 BS코아이비인후과병원 대표원장은 “전담 간호사의 확보는 입원환자의 안전과 간호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로서 앞으로도 환자에게 신뢰받는 코골이·편도수술 전문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S코아이비인후과병원은 전국 최대규모 이비인후과 병원급 의료기관으로서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지정하는 ‘2025년 보건의료지원사업’ 협력병원에 주요 대학병원들과 함께 지정돼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중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수술 등의 의료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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