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현천' 정비...2028년 완료 목표
경기
입력 2025-04-09 13:20:39
수정 2025-04-09 13:20:39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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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신현천 정비를 시작합니다.
도는 광주시 신현동·능평동 일대 신현천 정비사업에 도비 207억 원을 투입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합니다.
정비 대상 구간은 능평동 용산교부터 오산천 합류부까지 약 2.44km로, 제방 보강과 교량 5개 철거 및 재설치가 포함됩니다.
2021년에는 하천 산책로 설치를 요구하는 주민 1만여 명의 탄원서가 접수됐으며, 도는 2023년부터 총 8차례의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12월 시행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2024년 5월부터 토지보상 협의에 들어가 2026년 착공,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합니다.
도는 이번 정비를 통해 치수 능력 향상과 함께 보행로 및 둔치 마당을 조성해 주민 이용 환경도 개선할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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