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4월 축제 대비 안전점검
경기
입력 2025-04-08 12:31:49
수정 2025-04-08 12:31:49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4월 지역 축제 앞두고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4월 중 열리는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식’과 ‘2025 안산 자전거 대축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지난 4일 안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회의가 열렸으며,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과 행사 주관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참석자들은 분야별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시는 회의에서 나온 의견과 지적 사항을 행사 전까지 보완하고, 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현장 점검을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점검 이후에는 지적 사항의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한편,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식’은 오는 16일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열리며, 묵념과 추도사, 공연 등이 진행됩니다. ‘2025 안산 자전거 대축전’은 오는 27일 안산 호수공원 일원에서 자전거 퍼레이드와 공연,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2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3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4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5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6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7"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 8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9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10“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