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한내천 봄꽃축제’ 선보여
경기
입력 2025-04-07 16:31:07
수정 2025-04-07 16:31:0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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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와 (재)광명문화재단은 ‘2025 한내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한내천 일대 및 소하 상업지구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버스킹 공연과 포차거리, 플리마켓, 피크닉존 등 시민들이 봄날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하1동 소상공인 37개 업체가 참여하는 ‘포차거리’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판매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입니다. 버스킹 무대에서는 대중가요와 트로트, 서커스, 풍선 쇼,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2일 낮에는 꽃과 화분, 도서,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열리며, 한내천 근린공원 내에는 봄꽃 아래에서 시민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피크닉존도 운영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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