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마스코트 활용 폭 넓힌다
경기
입력 2025-04-07 15:55:35
수정 2025-04-07 15:55:35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의정부시가 마스코트 활용의 폭을 넓힙니다.
시는 ‘의돌이’와 ‘랑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상징물 관리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이번 개정으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마스코트를 보다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됐고, 사용료 면제 대상도 확대됐습니다. 사용료는 관련 법령 및 협약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 가능해 실질적인 경제 지원 효과도 기대됩니다.
마스코트 활용 확대로 민간의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에 활기를 불어넣는 한편,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2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3'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4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5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6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7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8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9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10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