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육상, 첫 금빛 질주
경기
입력 2025-04-04 12:49:24
수정 2025-04-04 12:49:2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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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청 육상선수단이 2025년 첫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김해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김초은 선수가 여자 400m 허들 종목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 대회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김 선수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큰 격차로 제치며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해 팀에 시즌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지난해에도 금·동메달을 따낸 김포시청 육상팀은 올해 역시 강한 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는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김해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김초은 선수가 여자 400m 허들 종목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 대회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김 선수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큰 격차로 제치며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해 팀에 시즌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지난해에도 금·동메달을 따낸 김포시청 육상팀은 올해 역시 강한 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는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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