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현판식 열어
경기
입력 2025-04-04 12:22:57
수정 2025-04-04 12:22:5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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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의왕시가 공공심야약국 운영지정서 및 현판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동 의왕연세약국과 부곡동 손온누리약국에서 각각 열린 현판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이정근 의왕시 약사회장 등이 참석해 공공심야약국 지정을 축하하고, 지역사회에 운영 사실을 알렸습니다.
공공심야약국은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휴일 포함 매일 밤 10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문을 엽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긴급 상황에서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성제 시장은 참여 약국의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시민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지역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공공심야약국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행정 지원과 주민 홍보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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