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마음 8787’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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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2 13:59:44
수정 2025-04-02 13:59:4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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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원 셀프 심리상담 플랫폼, 마음 8787’ 누리집을 개통했습니다.
이는 도내 교원의 심리지원과 치유를 위해 교원이 직접 상담을 신청하고 진단받을 수 있도록 한 조치로, 임태희 교육감은 “교원이 안심하고 스스로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심리상담 절차를 개선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마음 8787’은 교원의 안정적인 삶, 성장과 도약을 돕는 도교육청의 마음 건강 챙김 지원 체계로 컴퓨터와 개인 이동 통신을 통해 개인 상담과 심리진단이 가능합니다.
심리진단은 사용자 인증 없이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특히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교원의 심리지원과 치유가 위축되지 않도록 개인․민감 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고, 인사 정보로도 활용하지 않도록 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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