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 주요 사업 현장 방문

경기 입력 2025-04-01 15:38:05 수정 2025-04-01 15:38:05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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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원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 현근택 제2부시장이 관내 주요 사업 현장 4곳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3월 31일 첫 일정으로 대유평지구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 현장을 찾았습니다. 해당 공사는 총 3단계로 추진되며,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하차도 연장과 연결도로 개선, 버스 지하 램프 설치 등이 계획돼 있습니다.

이어 ‘우만 테크노밸리’ 조성 예정 부지가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 개발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우만 테크노밸리는 역세권 복합개발과 탄소중립 건축 등을 포함한 첨단산업 융복합 혁신 허브로 조성되며, 내년 하반기 착공을 거쳐 2030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후 ‘세류2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현황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시설은 문화체육복합시설과 공영주차장, 돌봄센터, 도서관 등을 포함해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인계동행정복지센터’ 공사 현장을 찾아 연면적 5,508㎡ 규모의 청사 건립 상황을 살폈습니다. 해당 사업은 공공업무시설과 주차장, 어린이공원 등을 포함하며, 내년 2월 준공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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